K-패스, 기후동행카드, The경기패스, 인천 I-패스 비교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는 각기 다른 대중교통 지원 정책을 통해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다양한 교통카드를 선보였습니다. 이러한 카드들은 각기 다른 혜택과 특징을 가지고 있어, 사용자의 이용 패턴에 따라 최적의 카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K-패스: 청년 및 서민층을 위한 경제적 지원 K-패스는 국토교통부가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청년과 서민층을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이 카드는 월 15회 이상 사용 시 일정 비율(일반인 20%, 청년층 30%, 저소득층 53%)의 교통비를 다음 달에 환급해 주는 후지급형 교통카드로, 월 최대 60회까지 적용됩니다. 기후동행카드: 서울시의 무제한 이용 정기권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를 통해 서울 시..
2024. 4. 23.